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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효과적으로 주의 주는 요령

자녀에게 효과적으로 주의 주는 요령 
 
베이비뉴스 | 박윤 기자 | 입력 2014.02.22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말하는 것을 듣지 않거나 반항적인 태도를 취할 때도 많다. 하지만 약간의 노력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주의를 주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주의를 주기 전에 칭찬해보자. 먼저 칭찬하면 아이들은 마음을 열고 귀를 귀울여 준다. 그리고 먼저 칭찬을 받으면 그 인상이 강해진다. 먼저 말한 내용이 전체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이다. 아이는 자신이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강해져서 주의사항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부모가 먼저 인정해주면 부모가 자신을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주의 받은 것에도 신경을 쓰려고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치약 다 썼는데 새 거 꺼내줬지, 고마워. 아 그리고 오늘 아침에 드라이어기 꺼내 놨었네. 사용했으면 정리해놓자"하는 식이다. 주의주기 전에 하는 칭찬은 관련된 내용이면 더 좋다. "공부 열심히 하고 있네. 드라이어기 꺼내놨으면 치워두자" 식으로 말하면 어색해진다.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으로 말하면 효과적이다. "하면 안 돼" 대신 "해 주세요"라고 하면 아이가 더 이해하기 쉽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말한 엄마도 마음이 아프다. "장난감 꺼내놓으면 안 돼" 보다 "장난감 정리해주세요"가 더 낫다.

감정을 담지 말고 온화하고 침착하게 얘기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말하면 시끄럽다고 생각해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온화하게 얘기하면 아이도 평온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얘기가 마음에 남기도 쉽다.

또한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주의를 주는 것이 낫다. 아이가 나가기 전이나 바쁘게 허둥지둥할 때,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텔레비전을 볼 때 보다는 식후 등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을 때 이야기하자. 아이도 피곤할 때와 기분이 나쁠 때가 있으므로 그런 때도 피한다. 부모들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험한 말투가 되거나 말하지 않아도 좋을 것까지 말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서로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가 좋다.

전하고 싶은 것은 한 번에 전한다. 언제까지나 반복해서 말하면 아이도 싫증을 느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전하고 싶은 내용이 마음에 남지 않고 시끄럽다고만 생각하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일부러 아이에게 도발적인 말투를 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어린 아이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〇〇이는 무리야?"하고 말해보면 아이는 오기가 나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장난감 전부 정리하는 건 무리일까"라고 말하는 것이 "장난감 정리해"보다 오히려 아이에게 의욕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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