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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8가지 기술 
베이비뉴스 | 정가영 기자 | 입력 2014.01.10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힘은 자존감에서 나온다. 자존감은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후회하고 자신을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특히 아이는 주위 사람들이 그 아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를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 여겨줘야 아이도 자신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부모들은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아이가 스스로를 높이 평가할 줄 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신간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웨인 다이어 지음·조영아 옮김, 푸른육아)가 소개하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마법의 기술을 자신의 아이에게 써먹어보자. 아이의 자존감이 팍팍 올라갈 것이다.
 
아이는 주위 사람들이 그 아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에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부모가 가치 있는 사람으로 보여라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에 대한 긍정과 존중이 어떤 것인지 행동으로 보여주는 한편, 자신을 긍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남들로부터도 소중한 대접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부모 스스로가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믿게 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행동할 때 부모로서의 권위를 갖추고, 아이 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무례하게 대하지 않는다. 이는 아이가 부모에게 무례한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아이가 부모에게 무례하게 굴면 "엄마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 지금도, 앞으로도 용서하지 않을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부모가 자신을 높이 평가한다면 아이 또한 그렇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 독립의 기쁨을 느끼게 하라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아이는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으며 자랐다. 부모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보다 아이에게 책임을 지게 한 것이다. 이는 아이가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느끼고 부모가 믿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새로운 모험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하지만 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는 자신을 무능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게 해, 스스로를 비하하게 한다.

어떤 아이든 자신이 독립된 존재임을 느낄 때가 있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혼자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독려하면서 아이의 독립을 도와줘야 한다. 어릴 때부터 혼자 결정하는 것을 익힌 아이는 자신을 좋아하고 자기 본연의 모습을 긍정할 수 있다.

◇ 한 번 야단치기보다 두 번 칭찬하라

자주 야단맞는 아이는 자신을 비판하는 법을 배우고 결국에는 자신을 비하한다. 하지만 칭찬은 자녀 교육의 모든 과정에서 꼭 필요한 훌륭한 교육법이다. 더 좋은 아이, 더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도 그 욕심은 버리자. 아이는 어른이 아니다. 아이가 뭔가를 시도하면 비록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위험에 도전한 용기를 칭찬해줘야 한다. 부모는 노력하는 사람의 편이라는 것을 알게 해줄 때 아이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아이의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부모가 할 일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아이가 열심히 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별 진전이 없다고 질책하는 대신 "힘내. 아직 때가 되지 않았어. 너에게는 재능이 있단다"라며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고 격려해 주자. 특히 아이의 결점을 지적해서는 안 된다. "네 능력은 뻔하다"고 말하지 말고, 아이가 자신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자. 부모가 아이를 진심으로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아이의 거짓말을 방치하지 마라

자신을 속일 때마다 자존감은 낮아진다. 자신을 속이는 아이는 남도 속이기 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세계를 가공하기도 한다. 아이가 정직하게 말했을 때 벌을 주거나 혼내서는 안 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고, 아이의 거짓말을 방치하면 가정 안에서 진실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만다.

부모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아이가 자신의 세계를 왜곡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자기 안에서, 또한 세상 속에서 아이가 잘해나가도록 돕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 아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줘라

아이에게는 진짜 사랑이 필요하다.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진심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보여줘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친구 이야기 등을 들어주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한다. 부모가 날마다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아이는 자신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 아이의 친구를 환영하라

부모는 아이의 친구를 환영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친구를 환영하는 행동은 아이에게 부모의 믿음을 보여주는 훌륭하고 강력한 신호다.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도 자신을 믿는다. 아이의 친구를 반갑게 맞이해주자.

◇ 남을 흉보지 말라

불평하는 아이는 현재 자신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것이다. 불평을 계속 털어놓는 것을 방치한다면 아이의 자존감을 계속 떨어진다. 자존감이 높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가 있을 때 부모 자신부터 불평하거나 남을 흉보지 말아야 한다.

또 아이가 불평을 하면 자신과 인생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로 발전시켜야 한다. 불평의 내용은 무시해도 좋다. 아이가 하는 불평 속에는 부모가 거기에 반응을 보이고 주목해 줬으면 하는 기대감이 숨어 있다. 따라서 아이의 불평에 관심을 보이되 그에 대한 보답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는 불평을 통해 자신에 대한 경멸을 표현하는데, 아이의 불평을 단호하게 무시함으로써 주위 사람과 교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줘야 한다.

◇ 나이에 맞는 놀이를 마음껏 즐기게 하라

두 살짜리 아이는 두 살답게 이야기하는 게 당연하다. 네 살짜리 아이가 밤에 오줌을 싸더라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다섯 살짜리 아이는 엉뚱한 짓을 하거나 남을 괴롭히기를 좋아하고, 여섯 살짜리 아이는 인형 갖고 놀기를 좋아한다. 모두 그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부모는 이를 있는 그대로 즐겁게 받아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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